[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해 12월 14일까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근 관계자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중고거래와 나눔 과정에서 실천 가능한 수칙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챌린지로 구성된다. 먼저 ‘탄소중립 당근로드’는 한국환경보전원의 ‘탄소중립 실천포털’에서 제시하는 수칙을 이행하고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안 쓰는 제품 나눔, 대중교통 이용 직거래, 에코백 사용 등 실천 항목당 도장을 획득하며,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당근머니 1만 원과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는 ‘우리 동네 따뜻한 겨울나기’ 챌린지도 시작된다. 당근 앱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 친환경 생활 팁이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방법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되며, 동일하게 1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챌린지로 구성된다. 먼저 ‘탄소중립 당근로드’는 한국환경보전원의 ‘탄소중립 실천포털’에서 제시하는 수칙을 이행하고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안 쓰는 제품 나눔, 대중교통 이용 직거래, 에코백 사용 등 실천 항목당 도장을 획득하며,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당근머니 1만 원과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는 ‘우리 동네 따뜻한 겨울나기’ 챌린지도 시작된다. 당근 앱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 친환경 생활 팁이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방법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되며, 동일하게 100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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