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라운제과가 말차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한 가지 맛을 테마로 여러 제품을 묶어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은 말차하임, 쿠크다스 말차, 크림블 말차다. 비스킷 2종과 반생초코케익 1종으로 구성됐으며, 11월부터 3개월간 80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보성산 말차를 100% 사용했다.
쿠크다스는 비스킷 사이에 말차 크림을 넣었다. 말차하임은 크림과 웨하스 모두에 말차를 넣어 녹색으로 제작했다. 크림블은 내부 크림을 10% 늘려 말차 크림층을 두툼하게 구성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녹차잎 원물을 그대로 넣어 떫은맛은 줄이고 향긋함을 살렸다"며 "깊은 풍미와 찻잎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징은 찻잎의 녹색을 담아 디자인했다. 작년 출시해 200만 개가 판매된 콘말차도 함께 재출시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시즌마다 식문화 트렌드와 좋은 원재료를 담아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제품은 말차하임, 쿠크다스 말차, 크림블 말차다. 비스킷 2종과 반생초코케익 1종으로 구성됐으며, 11월부터 3개월간 80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보성산 말차를 100% 사용했다.
쿠크다스는 비스킷 사이에 말차 크림을 넣었다. 말차하임은 크림과 웨하스 모두에 말차를 넣어 녹색으로 제작했다. 크림블은 내부 크림을 10% 늘려 말차 크림층을 두툼하게 구성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녹차잎 원물을 그대로 넣어 떫은맛은 줄이고 향긋함을 살렸다"며 "깊은 풍미와 찻잎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키징은 찻잎의 녹색을 담아 디자인했다. 작년 출시해 200만 개가 판매된 콘말차도 함께 재출시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시즌마다 식문화 트렌드와 좋은 원재료를 담아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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