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밀가루 명가 대한제분이 겨울철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식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과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70년 이상 축적된 제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반죽의 바삭함과 속재료의 쫄깃함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자체 프리믹스 제조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은 고온의 철판에서 기름을 활용해 구워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기존 길거리 호떡의 풍미를 재현하면서도 가정용 조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식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속재료로는 진한 꿀과 시나몬 향을 조합해 대중적인 맛을 강조했다.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은 표면에 골든 브라운 색상을 내기 위한 특수 코팅 기술을 도입했다. 내부 충전물은 팥앙금을 기본으로 하되, 당도와 점도를 조절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외형은 곰표 브랜드 캐릭터인 표곰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조리 방식은 전자레인지와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가정용 조리 기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촉촉한 식감을, 오븐이나 후라이팬에서는 바삭한 식감을 강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밀가루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가정용 간식 개발에 접목했다”며 “전통적인 겨울 간식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향후 계절별 수요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제품은 70년 이상 축적된 제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반죽의 바삭함과 속재료의 쫄깃함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자체 프리믹스 제조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은 고온의 철판에서 기름을 활용해 구워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기존 길거리 호떡의 풍미를 재현하면서도 가정용 조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식감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속재료로는 진한 꿀과 시나몬 향을 조합해 대중적인 맛을 강조했다.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은 표면에 골든 브라운 색상을 내기 위한 특수 코팅 기술을 도입했다. 내부 충전물은 팥앙금을 기본으로 하되, 당도와 점도를 조절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외형은 곰표 브랜드 캐릭터인 표곰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조리 방식은 전자레인지와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가정용 조리 기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촉촉한 식감을, 오븐이나 후라이팬에서는 바삭한 식감을 강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밀가루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가정용 간식 개발에 접목했다”며 “전통적인 겨울 간식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향후 계절별 수요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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