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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2천만 병 판매

2025-11-07 1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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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녹즙은 자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1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결합한 형태의 융복합 제품이 소비자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이며 시장 반응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제품은 병에는 과채주스 형태의 일반식품이, 뚜껑에는 정제형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결합된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첫 제품 ‘간&밀크씨슬과 명일엽’은 누적 760만 병이 판매됐다. 뚜껑에는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군 8종을 정제로 담았고, 병에는 명일엽 녹즙과 헛개발효즙을 포함했다.

또 다른 제품인 ‘눈&루테인과 블루베리’는 올해 들어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녹즙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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