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와 협력해 고립은둔청년과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뜻밖의 외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배민 앱 이용자에게 고립은둔 문제와 정부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참여자에게는 픽업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고, 고립은둔 관련 사연을 제출한 이용자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배민은 지난해부터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성평등가족부와 협력해 발굴한 고립은둔청소년 약 200명 중 상당수가 상담을 받았다.
배달의민족 측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지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청년·청소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참여자에게는 픽업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고, 고립은둔 관련 사연을 제출한 이용자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배민은 지난해부터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성평등가족부와 협력해 발굴한 고립은둔청소년 약 200명 중 상당수가 상담을 받았다.
배달의민족 측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지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청년·청소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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