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섬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 거리에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첫 플래그십스토어 ‘타임 서울’을 연다. 매장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1858㎡ 규모로 한섬이 운영하는 매장 중 가장 크다.
타임 서울에서는 여성용 타임, 남성용 타임 옴므, 글로벌 라인 타임 파리 전 제품을 판매한다. 매장 전용 제품도 시즌별로 선보이며 신제품은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먼저 공개된다.
1층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며 라이프스타일 제품 100여 종도 판매된다. 2층에서는 70여 종 단추로 제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3층은 남성복과 글로벌 신규 라인 타임 파리, 4층은 자체 식음료 브랜드 ‘카페 타임’이 입점한다.
한섬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가 빌딩 전체를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공간 구성과 운영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타임 서울에서는 여성용 타임, 남성용 타임 옴므, 글로벌 라인 타임 파리 전 제품을 판매한다. 매장 전용 제품도 시즌별로 선보이며 신제품은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먼저 공개된다.
1층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며 라이프스타일 제품 100여 종도 판매된다. 2층에서는 70여 종 단추로 제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3층은 남성복과 글로벌 신규 라인 타임 파리, 4층은 자체 식음료 브랜드 ‘카페 타임’이 입점한다.
한섬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가 빌딩 전체를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공간 구성과 운영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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