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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이탈리아 피에몬테 루이지 바우다나 와이너리 와인 론칭

2025-11-05 13:40:44

국순당, 이탈리아 피에몬테 루이지 바우다나 와이너리 와인 론칭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 세라룽가 달바 마을의 부티크 와이너리 ‘루이지 바우다나’ 와인을 국내에서 독점 선보인다. 이 와이너리는 바우다나 가문이 소유한 크뤼급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다.

와이너리는 1996년 소규모 크뤼급 포도밭에서 처음 와인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9년 지디 바이라 와이너리에 인수돼 바우다나 지역 특유의 떼루아를 살린 바롤로 와인을 만들고 있다.

포도밭 면적은 약 3만㎡이며 연간 3,600병 수준의 바롤로 와인을 생산한다.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으며, 매년 바롤로 와인 평론가 점수가 95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너리는 바롤로 바우다나, 바롤로 체레타, 바롤로 세라룽가 달바 외에도 엔트리급 랑게 비앙코, 랑게 로쏘 등 총 다섯 가지 와인을 생산한다.

국순당은 이번 론칭으로 국내 와인 시장 내 고급 이탈리아 와인 선택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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