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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 2종 국내 첫 선

2025-11-05 13:31:26

하이트진로,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 2종 국내 첫 선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가 17세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 전통을 계승한 블렌디드 위스키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와 ‘하이랜드 치프(Highland Chief)’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스코틀랜드 계곡에서 사냥하던 두 마리 사냥개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유와 용기를 상징하며, 은은한 바닐라 향과 상큼한 과일향, 가벼운 드라이함이 어우러져 깔끔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500ml다.

‘하이랜드 치프’는 고귀한 통치자들의 기개와 품격을 상징한다. 청정 산악지대 물로 엄격히 증류했으며, 피트 향과 바닐라 크림, 신선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달콤한 꿀과 버터의 여운이 길게 떨어진다. 알코올 도수와 용량은 ‘보니 앤 클라이드’와 같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청정 수원과 장인정신이 담긴 두 제품이 하이랜드의 정신과 품격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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