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G생활건강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운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며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하천을 맡아 정화 및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약 2시간 동안 수거했다. 주로 돗자리, 스티로폼, 페트병, 1회용품 등이었으며, 인적이 적은 갈대밭과 수풀에는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부터 캠페인 참여 횟수를 연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해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약 2시간 동안 수거했다. 주로 돗자리, 스티로폼, 페트병, 1회용품 등이었으며, 인적이 적은 갈대밭과 수풀에는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부터 캠페인 참여 횟수를 연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해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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