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는 2021년 9월 업계 최초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이후 컵밥, 용기죽, 볶음면, 컵누들, 케챂, 마요네스 등 총 136종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점자 표기는 제품명,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물 붓는 선 등을 포함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점자의 읽힘성과 가독성을 개선했다.
오뚜기는 국내 소스류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토마토 케찹과 골드 마요네스에 적용하기도 했다.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편의성과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점자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점자 표기는 제품명,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물 붓는 선 등을 포함한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점자의 읽힘성과 가독성을 개선했다.
오뚜기는 국내 소스류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토마토 케찹과 골드 마요네스에 적용하기도 했다.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편의성과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점자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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