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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세균 걱정 없는 기화식 가습기 ‘옵티미스트’ 출시

2025-11-04 19:14:50

한국암웨이, 세균 걱정 없는 기화식 가습기 ‘옵티미스트’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암웨이가 미세 수분 입자와 UV-C LED 살균 기능을 갖춘 기화식 가습기 ‘옵티미스트’를 출시했다. 기화식 방식으로 팬을 이용해 물을 증발시켜 공기를 촉촉하게 한다.

분사되는 미세 수분 입자는 0.2나노미터 수준으로 세균이 부착하기 어렵다. 265나노미터 파장의 UV-C LED가 수조, 필터, 팬 내부를 99.9% 살균하며, 흡입 공기 내 부유 세균도 99% 저감한다.

제품은 분리 가능한 팬과 세척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를 탑재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후 자동 송풍 모드가 작동해 내부 습기를 제거, 곰팡이 발생을 방지한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과 이물질 삽입 시 팬 정지 등 안전장치도 갖췄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옵티미스트는 세균 걱정과 세척 번거로움을 줄이는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혁신 제품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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