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캄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주요 공식 행사 및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 숙박, 회의를 담당하며 5성급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위상을 증명했다.
10월 27~28일 두 차례 최종고위관리위원회(CSOM), 30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식회의 및 오찬 등 행사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통역과 의전, 보안 인력이 실시간 배치됐으며, 레스토랑 ‘담음’에서는 280명 규모의 대표단 오찬, 별도 연회장에서는 50여 명 외교·통상 장관 오찬과 라운지가 운영돼 APEC 주요 무대로 기능했다.
10월 30일 한·캐나다 양자회담과 11월 1일 한·중 친교 및 만찬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됐다.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한식 코스와 소노캄 경주의 대표 메뉴가 제공되며 한국적 미를 표현했다.
만찬에는 양국 정상 및 정치·경제·문화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APEC 피날레를 장식했다. 뷔페 레스토랑 담음, 한식 다이닝 소담, 구이 전문 식객은 한국의 전통 미식을 선보였으며, 식품안전관리도 엄격히 시행돼 행사 기간 식중독 제로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9월 대규모 리뉴얼로 객실과 부대시설을 확충한 소노캄 경주는 한국 전통미와 글로벌 수준 서비스를 조합한 프리미엄 리조트로 국내외 정상 및 주요 인사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이병천은 향후 글로벌 명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10월 27~28일 두 차례 최종고위관리위원회(CSOM), 30일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식회의 및 오찬 등 행사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통역과 의전, 보안 인력이 실시간 배치됐으며, 레스토랑 ‘담음’에서는 280명 규모의 대표단 오찬, 별도 연회장에서는 50여 명 외교·통상 장관 오찬과 라운지가 운영돼 APEC 주요 무대로 기능했다.
10월 30일 한·캐나다 양자회담과 11월 1일 한·중 친교 및 만찬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됐다.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한식 코스와 소노캄 경주의 대표 메뉴가 제공되며 한국적 미를 표현했다.
만찬에는 양국 정상 및 정치·경제·문화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APEC 피날레를 장식했다. 뷔페 레스토랑 담음, 한식 다이닝 소담, 구이 전문 식객은 한국의 전통 미식을 선보였으며, 식품안전관리도 엄격히 시행돼 행사 기간 식중독 제로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9월 대규모 리뉴얼로 객실과 부대시설을 확충한 소노캄 경주는 한국 전통미와 글로벌 수준 서비스를 조합한 프리미엄 리조트로 국내외 정상 및 주요 인사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이병천은 향후 글로벌 명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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