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가 차별화 편의식 브랜드 ‘팔도한끼’를 밑반찬 제품군으로 확장한 ‘팔도반찬’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군은 전국 지역의 특색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CU 관계자는 “혼밥과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찬류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CU는 2021년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간편식 형태로 선보이는 ‘팔도한끼’를 출시한 이후 60여 종의 국물 제품을 내세워 누적 1천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밑반찬 카테고리 매출은 2023년 22%, 2024년 20.9%, 2025년 1~10월 기준 3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팔도반찬’ 시리즈는 밥에 곁들이기 좋은 ‘밥도둑’ 콘셉트로 구성됐다. 첫 제품으로 여수식 고들빼기 낙지비빔과 거창식 멸치 고추다짐이 출시된다. 제품은 뚜껑형 용기를 적용해 보관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CU 식품 담당자는 “팔도반찬은 지역 향토 재료와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 관계자는 “혼밥과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찬류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CU는 2021년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간편식 형태로 선보이는 ‘팔도한끼’를 출시한 이후 60여 종의 국물 제품을 내세워 누적 1천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밑반찬 카테고리 매출은 2023년 22%, 2024년 20.9%, 2025년 1~10월 기준 3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팔도반찬’ 시리즈는 밥에 곁들이기 좋은 ‘밥도둑’ 콘셉트로 구성됐다. 첫 제품으로 여수식 고들빼기 낙지비빔과 거창식 멸치 고추다짐이 출시된다. 제품은 뚜껑형 용기를 적용해 보관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CU 식품 담당자는 “팔도반찬은 지역 향토 재료와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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