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생경영 체감도, 협력 실적,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남양유업은 협력사와의 공정 거래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온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과 불공정거래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준법경영 내재화를 위해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전담 조직 및 클린센터를 신설했다. 이어 법조‧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구성해 윤리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실질적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교육’을 통해 연구소 인프라를 개방했으며, 기술 교류와 실무 교육을 정례화했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협회 주관 식품산업 ESG 포럼에 참여해 협력사의 자율적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평가 및 개선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남양유업 준법경영 담당자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상생 중심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남양유업은 협력사와의 공정 거래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온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과 불공정거래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준법경영 내재화를 위해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전담 조직 및 클린센터를 신설했다. 이어 법조‧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구성해 윤리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실질적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교육’을 통해 연구소 인프라를 개방했으며, 기술 교류와 실무 교육을 정례화했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협회 주관 식품산업 ESG 포럼에 참여해 협력사의 자율적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평가 및 개선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남양유업 준법경영 담당자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상생 중심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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