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전량을 판매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약 60만 명이 방문해 전년보다 관람객이 늘었으며, 한돈의 판매량도 증가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한돈 생산의 7%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고가네,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등 6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다양한 부위를 선보였다.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 메뉴는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신선한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안전기준, 인증점 정보 등을 제공했다. 룰렛형 참여 이벤트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위원회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개그맨 이용식과 윤택이 명예홍보대사로 참여해 공연과 현장 교류를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햄 세트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고, 행사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한돈 바비큐가 제공됐다.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이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행사가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약 60만 명이 방문해 전년보다 관람객이 늘었으며, 한돈의 판매량도 증가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한돈 생산의 7%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고가네,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등 6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다양한 부위를 선보였다.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 메뉴는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신선한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안전기준, 인증점 정보 등을 제공했다. 룰렛형 참여 이벤트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위원회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개그맨 이용식과 윤택이 명예홍보대사로 참여해 공연과 현장 교류를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햄 세트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고, 행사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한돈 바비큐가 제공됐다.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이 완판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행사가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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