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11월 22일 서울 한강 인근 무드서울에서 ‘올댓드링크 서울 2025’를 연다. 이번 행사는 30여 개 브랜드의 스피릿 150종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단일 기업 주최 무제한 시음회다.
이번 시음회는 ‘30년의 시간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숙성 연도가 다른 프리미엄 스피릿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숙성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로, 스피릿을 문화적으로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별도 시음권을 통해 25년에서 40년 사이 숙성된 스피릿 3종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고든앤맥패일, 벤로막, 올드퍼스, 코펜하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숙성 주류가 제공된다.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해의 숙성차를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구성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매 정시에 진행되는 타임어택 특별 시음도 마련된다. 한정된 수량으로 공개되는 고숙성 위스키와 럼, 데킬라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시행마다 공개되는 스피릿이 달라 참가자들이 즉흥적인 발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주요 바텐더들이 참여하는 칵테일 세션도 진행된다. 제스트, 앨리스, 바 피어, 무근본 등 네 팀이 각 브랜드 특징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스피릿 본연의 매력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새로운 음주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영FB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피릿의 본질과 숙성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시음회가 국내 주류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애호가뿐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시음회는 ‘30년의 시간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숙성 연도가 다른 프리미엄 스피릿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숙성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로, 스피릿을 문화적으로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별도 시음권을 통해 25년에서 40년 사이 숙성된 스피릿 3종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고든앤맥패일, 벤로막, 올드퍼스, 코펜하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숙성 주류가 제공된다.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해의 숙성차를 비교 시음할 수 있는 구성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매 정시에 진행되는 타임어택 특별 시음도 마련된다. 한정된 수량으로 공개되는 고숙성 위스키와 럼, 데킬라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시행마다 공개되는 스피릿이 달라 참가자들이 즉흥적인 발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주요 바텐더들이 참여하는 칵테일 세션도 진행된다. 제스트, 앨리스, 바 피어, 무근본 등 네 팀이 각 브랜드 특징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스피릿 본연의 매력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새로운 음주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영FB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피릿의 본질과 숙성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시음회가 국내 주류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애호가뿐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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