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플링 오브 센시스(Fling of Senses)’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부야 올드하우스(OLDHAUS)에서 진행됐다.
이번 팝업은 누적 판매 6만 개를 돌파한 시그니처 상품 ‘플링백(Fling Bag)’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진행된 전시에 이은 연장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감각적 세계관을 일본 현지에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공간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플링백의 조형적 실루엣을 시각화한 ‘THE FLING BAG’ 존, 제작 과정을 전시한 ‘THE MAKING STORY’, 그리고 신규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THE NEW PRODUCT’ 구역으로 구성해 제품의 탄생부터 확장까지의 흐름을 전달했다.
도쿄 팝업에는 약 500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일본 고객들로부터 미니멀한 디자인과 섬세한 가죽 질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학과 감성을 해외 시장에서 직접 선보인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현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며 팬덤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팝업은 누적 판매 6만 개를 돌파한 시그니처 상품 ‘플링백(Fling Bag)’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진행된 전시에 이은 연장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감각적 세계관을 일본 현지에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공간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플링백의 조형적 실루엣을 시각화한 ‘THE FLING BAG’ 존, 제작 과정을 전시한 ‘THE MAKING STORY’, 그리고 신규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THE NEW PRODUCT’ 구역으로 구성해 제품의 탄생부터 확장까지의 흐름을 전달했다.
도쿄 팝업에는 약 500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일본 고객들로부터 미니멀한 디자인과 섬세한 가죽 질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학과 감성을 해외 시장에서 직접 선보인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현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며 팬덤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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