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정식품, 창립 52주년 기념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식 3만 개 기부

2025-10-27 17:52:43

정식품, 창립 52주년 기념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식 3만 개 기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식품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용 식품 기부에 나섰다. 회사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에 베지밀 영유아식 3만 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과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두 종류다.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12개월 이상 영아용 성장기 조제식으로, 비타민 13종과 무기질 10종을 함유했다.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영양 음료로, 하루 2팩 섭취 시 유아의 평균 칼륨과 철분 섭취량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식품은 올해 상반기에도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총 3만 개의 베지밀 영유아 제품을 전국 미혼모 가정과 어린이집에 지원했다. 또한 결식아동 후원, 심장병 환우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식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영유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