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사라와 협업해 출시한 ‘컨실 블렌더 팔레트’가 지난 10월 초 열린 큐텐(Qoo10) 메가포 행사에서 인기 제품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루나는 팔로워 146만 명을 보유한 일본 유튜버 사라와 협업해 현지 소비자의 피부 톤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색상 ‘05 톤 리셋 커버’를 개발했다.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 톤 리셋 커버’는 명도와 채도를 기반으로 한 색상 구성으로, 개인의 피부 톤에 맞춰 조합이 가능한 팔레트다. 레드오렌지, 소프트레몬, 올리브그린, 뉴트럴베이지, 퓨어베이지 등 5가지 색상을 활용해 잡티나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밝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본 내 소비자들의 선호와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이번 인기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루나 관계자는 “현지 트렌드에 K-뷰티 기술력을 결합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루나는 팔로워 146만 명을 보유한 일본 유튜버 사라와 협업해 현지 소비자의 피부 톤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색상 ‘05 톤 리셋 커버’를 개발했다.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 톤 리셋 커버’는 명도와 채도를 기반으로 한 색상 구성으로, 개인의 피부 톤에 맞춰 조합이 가능한 팔레트다. 레드오렌지, 소프트레몬, 올리브그린, 뉴트럴베이지, 퓨어베이지 등 5가지 색상을 활용해 잡티나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밝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본 내 소비자들의 선호와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이번 인기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루나 관계자는 “현지 트렌드에 K-뷰티 기술력을 결합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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