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빌리엔젤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베리베리 요거트 초코 케이크’를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으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트리플베리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딸기 요거트 크림과 다크 초콜릿 시트, 딥 초콜릿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 특유의 풍성한 디저트 감성을 전달한다.
빌리엔젤은 이번 제품을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기획해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20g 용량으로 구성되어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소비에 적합하며, 연말 선물 수요를 고려한 상품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빌리엔젤 운영사 그레닉스 관계자는 “초콜릿과 베리의 조합은 겨울철 대표 디저트로, 세 가지 베리의 상큼함이 딸기 요거트 크림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레닉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노운 언노운, 북촌에 첫 오프라인 쇼룸 오픈
니치 퍼퓸 브랜드 노운 언노운이 서울 북촌에 첫 오프라인 쇼룸을 열었다. 이번 공간은 브랜드의 철학인 ‘익숙함과 새로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 향을 통한 감각적 경험을 강조한다.
노운 언노운은 퍼퓸그라피의 1,500만 건 이상의 향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스터 조향사 마크 벅스턴과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다. 북촌 쇼룸은 전통적인 정취와 현대적인 조형미가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여섯 가지 퍼퓸 에디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행사에서는 배우 윤승아와 모델 이후신이 참석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공유했다. 노운 언노운 관계자는 “향을 통해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하는 순간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퍼퓸이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연결하는 매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북촌 쇼룸에서는 ‘wet forest’, ‘bloom’, ‘zen’, ‘dreams’, ‘appearance’, ‘innocent’ 등 여섯 가지 향을 상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시즌 한정 ‘가을 디저트’ 출시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가을 시즌 한정 디저트를 선보였다.
30층 라운지에서는 일본산 말차를 활용한 ‘말차 빙수’를 선보인다. 말차 아이스와 팥, 말차 크림을 조합해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녹차 찹쌀떡과 식용 금을 곁들여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1층 파티세리에서는 ‘체리 타르트’, ‘몽블랑 케이크’,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체리 타르트는 바닐라 크림과 라즈베리 겔 위에 신선한 체리를 올렸으며, 몽블랑 케이크는 밤 크림과 초콜릿 스펀지로 구성됐다.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 케이크는 다크초콜릿 무스에 피스타치오 가나슈를 채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미식으로 표현한 가을 한정 디저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신제품은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트리플베리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딸기 요거트 크림과 다크 초콜릿 시트, 딥 초콜릿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 특유의 풍성한 디저트 감성을 전달한다.
빌리엔젤은 이번 제품을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기획해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20g 용량으로 구성되어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소비에 적합하며, 연말 선물 수요를 고려한 상품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빌리엔젤 운영사 그레닉스 관계자는 “초콜릿과 베리의 조합은 겨울철 대표 디저트로, 세 가지 베리의 상큼함이 딸기 요거트 크림과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레닉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노운 언노운, 북촌에 첫 오프라인 쇼룸 오픈
니치 퍼퓸 브랜드 노운 언노운이 서울 북촌에 첫 오프라인 쇼룸을 열었다. 이번 공간은 브랜드의 철학인 ‘익숙함과 새로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 향을 통한 감각적 경험을 강조한다.
노운 언노운은 퍼퓸그라피의 1,500만 건 이상의 향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스터 조향사 마크 벅스턴과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다. 북촌 쇼룸은 전통적인 정취와 현대적인 조형미가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여섯 가지 퍼퓸 에디션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오픈 행사에서는 배우 윤승아와 모델 이후신이 참석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공유했다. 노운 언노운 관계자는 “향을 통해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하는 순간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퍼퓸이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연결하는 매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북촌 쇼룸에서는 ‘wet forest’, ‘bloom’, ‘zen’, ‘dreams’, ‘appearance’, ‘innocent’ 등 여섯 가지 향을 상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시즌 한정 ‘가을 디저트’ 출시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가을 시즌 한정 디저트를 선보였다.
30층 라운지에서는 일본산 말차를 활용한 ‘말차 빙수’를 선보인다. 말차 아이스와 팥, 말차 크림을 조합해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녹차 찹쌀떡과 식용 금을 곁들여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1층 파티세리에서는 ‘체리 타르트’, ‘몽블랑 케이크’,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체리 타르트는 바닐라 크림과 라즈베리 겔 위에 신선한 체리를 올렸으며, 몽블랑 케이크는 밤 크림과 초콜릿 스펀지로 구성됐다.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 케이크는 다크초콜릿 무스에 피스타치오 가나슈를 채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미식으로 표현한 가을 한정 디저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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