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한 입에 붙세! 너의 빛이 펼쳐질 시간’을 슬로건으로, 수험생들의 합격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제품 ‘한 입에 붙세’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붓세(Bouchee)’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명은 프랑스어 ‘붓세’를 ‘붙세’로 재치 있게 바꿔 합격을 상징했다. 플레인, 딸기, 치즈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떡하니 합격’, ‘찰떡같이 합격해엿’, ‘달콤하게 합격예감’, ‘한입에 합격 초코 찰떡 세트’, ‘클로버 롤리팝’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전통 디저트 감성을 담은 ‘파바 쑥떡쿠키’와 견과류를 더한 ‘믹스 넛츠 파이’, ‘한입에 쏙 호박엿·잣엿’ 등도 함께 출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은 제품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코엑스, ‘2025 푸드위크 코리아’ 29일 개막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FOOD RE:DEFINED 식탁:혁명’을 주제로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42개국 950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 ‘고메&스페셜티푸드 컬렉션’ 등 테마관을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K-소스 트렌드에 맞춰 농심, 삼양식품, 팔도 등이 참여하며, ‘AI-푸드테크 컨퍼런스 2025’, ‘스마트 급식 마스터클래스’ 등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푸드위크 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스진스,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과 협업 컬렉션 발표
게스진스(GUESS JEANS)가 농구계 전설이자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 앨런 아이버슨과 협업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에 1990년대 스트리트 감성을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아이버슨이 18세 시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화보에서 착용했던 게스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해당 화보는 훗날 그의 스타덤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회자돼 왔다.
게스진스는 이를 기념해 5종의 한정판 티셔츠를 선보이며, 당시의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아이버슨은 “게스는 내가 청소년 시절 가장 선망하던 브랜드였다”며 “이번 협업으로 나의 스타일과 브랜드의 철학이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게스진스 니콜라이 마르시아노 신사업개발 총괄은 “아이버슨은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문 세대의 상징”이라며 “그의 도전 정신은 게스진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표 제품 ‘한 입에 붙세’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붓세(Bouchee)’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명은 프랑스어 ‘붓세’를 ‘붙세’로 재치 있게 바꿔 합격을 상징했다. 플레인, 딸기, 치즈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떡하니 합격’, ‘찰떡같이 합격해엿’, ‘달콤하게 합격예감’, ‘한입에 합격 초코 찰떡 세트’, ‘클로버 롤리팝’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전통 디저트 감성을 담은 ‘파바 쑥떡쿠키’와 견과류를 더한 ‘믹스 넛츠 파이’, ‘한입에 쏙 호박엿·잣엿’ 등도 함께 출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은 제품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코엑스, ‘2025 푸드위크 코리아’ 29일 개막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FOOD RE:DEFINED 식탁:혁명’을 주제로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42개국 950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 ‘고메&스페셜티푸드 컬렉션’ 등 테마관을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K-소스 트렌드에 맞춰 농심, 삼양식품, 팔도 등이 참여하며, ‘AI-푸드테크 컨퍼런스 2025’, ‘스마트 급식 마스터클래스’ 등 관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코엑스 관계자는 “푸드위크 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스진스,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과 협업 컬렉션 발표
게스진스(GUESS JEANS)가 농구계 전설이자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 앨런 아이버슨과 협업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에 1990년대 스트리트 감성을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아이버슨이 18세 시절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화보에서 착용했던 게스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해당 화보는 훗날 그의 스타덤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회자돼 왔다.
게스진스는 이를 기념해 5종의 한정판 티셔츠를 선보이며, 당시의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아이버슨은 “게스는 내가 청소년 시절 가장 선망하던 브랜드였다”며 “이번 협업으로 나의 스타일과 브랜드의 철학이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게스진스 니콜라이 마르시아노 신사업개발 총괄은 “아이버슨은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문 세대의 상징”이라며 “그의 도전 정신은 게스진스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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