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차오차이, 수타식 짜장면 키트 2종 출시

2025-10-24 17:00:31

차오차이, 수타식 짜장면 키트 2종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던 차이니즈 브랜드 차오차이는 중식당 수준의 짜장면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수타식 짜장 키트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직화 조리 방식의 ‘직화 수타식 짜장면’과 다진 고기와 채소를 사용한 ‘수타식 유니짜장면’으로 구성됐다.

차오차이는 중화요리를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동파육, 마파두부, 어향가지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에는 소비자 반응이 높았던 짜장 소스를 면과 함께 구성한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짜장 소스에 수타식 제면 기술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며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중식당 수준의 짜장면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화 수타식 짜장면은 130℃ 고온의 직화솥에서 춘장을 볶아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돼지고기, 감자, 양배추를 넣어 식감을 풍성하게 했으며, 불맛을 구현해 강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수타식 유니짜장면은 다진 돼지고기와 국내산 채소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특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손쉽게 조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