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복이 짐웨어 브랜드 압도(Overwhelm)와 손잡고 피트니스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퍼포먼스 중심의 리복 이미지에 젊은 세대의 운동 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피트니스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압도는 보디빌더 출신 김건우 대표가 설립한 짐웨어 브랜드로, 전문 트레이닝 웨어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기능성 위주의 기존 운동복 시장에 디자인과 감성을 더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리복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양사는 퍼포먼스 강화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동시에 꾀했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운동복이 일상복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따라, 두 브랜드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맞닿았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레트로 무드의 경량패딩 재킷이 포함됐다. 소매 배색과 절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 자수를 더해 협업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도 출시돼 다양한 운동 환경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압도는 보디빌더 출신 김건우 대표가 설립한 짐웨어 브랜드로, 전문 트레이닝 웨어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기능성 위주의 기존 운동복 시장에 디자인과 감성을 더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리복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양사는 퍼포먼스 강화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동시에 꾀했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운동복이 일상복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따라, 두 브랜드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맞닿았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레트로 무드의 경량패딩 재킷이 포함됐다. 소매 배색과 절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 자수를 더해 협업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도 출시돼 다양한 운동 환경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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