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피플앤코, 미국 아마존 판매대행사 파인드렉(Findrack)과 함께 미주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22일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피플앤코의 화장품 브랜드를 미국 아마존 플랫폼에 공식 론칭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NS홈쇼핑은 상품 개발과 품질관리, 콘텐츠 지원 등 수출 과정 전반을 조율하며 중개 역할을 맡는다.
피플앤코는 상품 기획·생산과 함께 현지 인허가 절차 및 고객 대응을 담당하고, 파인드렉은 아마존 입점 대행과 현지 광고·판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협력사 제품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내년 2월 미국 시장 론칭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NS홈쇼핑은 그동안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미주와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은 “품질관리와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피플앤코의 화장품 브랜드를 미국 아마존 플랫폼에 공식 론칭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NS홈쇼핑은 상품 개발과 품질관리, 콘텐츠 지원 등 수출 과정 전반을 조율하며 중개 역할을 맡는다.
피플앤코는 상품 기획·생산과 함께 현지 인허가 절차 및 고객 대응을 담당하고, 파인드렉은 아마존 입점 대행과 현지 광고·판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협력사 제품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내년 2월 미국 시장 론칭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NS홈쇼핑은 그동안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미주와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은 “품질관리와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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