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식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외식업의 운영 구조와 일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교촌에프앤비 판교 본사에서 열렸으며,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함께 참여했다. 청소년 20여 명은 브랜드 철학과 매장 운영 과정을 배우고, 구내식당 식사와 ‘교촌 1991 스쿨’ 조리 체험 등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교촌은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이주민센터 친구와의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성인학습자의 교육·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외식산업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촌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달 31일과 다음 달 4일, 21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교촌에프앤비 판교 본사에서 열렸으며,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함께 참여했다. 청소년 20여 명은 브랜드 철학과 매장 운영 과정을 배우고, 구내식당 식사와 ‘교촌 1991 스쿨’ 조리 체험 등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교촌은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이주민센터 친구와의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과 성인학습자의 교육·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외식산업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촌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달 31일과 다음 달 4일, 21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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