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식품이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메일지워터 자판기’ 캠페인을 10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수 브랜드 ‘심천수’가 기획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일상 속 디지털 폐기물 감소를 주제로 한다.
참여자는 이메일 정리 후 인증 화면을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전송하면, 현장에서 전용 바코드를 통해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정식품은 “하나의 이메일도 서버 냉각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작지만 실천 가능한 환경 행동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획은 HSAD가 맡았으며, LG유플러스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참여자는 이메일 정리 후 인증 화면을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전송하면, 현장에서 전용 바코드를 통해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정식품은 “하나의 이메일도 서버 냉각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작지만 실천 가능한 환경 행동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획은 HSAD가 맡았으며, LG유플러스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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