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경기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했다. 이번 조성은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 환경을 고려해 추진됐다.
안성초는 산업단지와 구도심 인근에 위치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학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으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조성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학교 부지 400㎡에 2,3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휴식과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도심 내 녹지를 확충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00㎡ 이상 면적에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학교에도 숲을 조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안성초는 산업단지와 구도심 인근에 위치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학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으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 조성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학교 부지 400㎡에 2,3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해 휴식과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도심 내 녹지를 확충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00㎡ 이상 면적에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학교에도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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