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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서울드래곤시티, 반 고흐 3D 프린팅 작품 전시 外

2025-10-23 09:27:12

[생활경제 이슈] 서울드래곤시티, 반 고흐 3D 프린팅 작품 전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연말까지 ‘빈센트 반 고흐 베스트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호텔 이비스 스타일 로비에서 열리며, 반 고흐의 대표작 8점을 3D 프린팅 기술로 구현했다.

전시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까마귀가 있는 밀밭’이 포함됐다. 작품은 아트테크 기업 시뮬라크의 3D UV 입체 프린팅 기술로 복원돼 관람객이 붓터치 질감까지 느낄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호텔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기획했다”며 “고객이 숙박을 넘어 예술적 영감을 얻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해설을 제공한다.

◆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스위스 바젤대 이노베이션실과 협력

제약·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스위스 바젤대학교 이노베이션실(UBIO)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과 스위스·유럽 기업의 한국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유럽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연계에 집중하고, UBIO는 현지 시장 조언과 협력 지원을 담당한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이재현 실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기술 창업기업이 스위스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랙야크, BAC 회원 전용 ‘명산 100 버스’ 운영

블랙야크는 산행 프로그램 ‘명산 100’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 전용 ‘BAC 명산 100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버스는 주말마다 전국 주요 산을 순회하며, 회원은 BAC 코인을 사용해 탑승권을 예약할 수 있다. 버스에는 아웃도어 전문가 ‘블랙야크 셰르파’가 함께해 안전한 산행을 지원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등산객도 쉽게 명산을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회원 피드백을 반영해 운영 노선과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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