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신사는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MUSINSA EMPTY)’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50%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패션 쇼핑 코스로 주목받으며 외국인 매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1~3월) 무신사 엠프티의 온·오프라인 합산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엠프티는 일반 패션 매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을 앞세워 업계 전반의 소비 침체 상황에서도 두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 2024년 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77%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현재 엠프티 온라인 스토어 외에도 △무신사 엠프티 성수 △무신사 엠프티 베이스먼트 압구정 등 2개의 오프라인 편집숍 매장을 운영 중인데, 올해 1분기 방문객 수는 2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2% 증가했다. 현재 추세라면 2025년말까지 1년간 누적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무신사 관계자는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패션 쇼핑 코스로 주목받으며 외국인 매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1~3월) 무신사 엠프티의 온·오프라인 합산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엠프티는 일반 패션 매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독창적인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을 앞세워 업계 전반의 소비 침체 상황에서도 두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 2024년 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77%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현재 엠프티 온라인 스토어 외에도 △무신사 엠프티 성수 △무신사 엠프티 베이스먼트 압구정 등 2개의 오프라인 편집숍 매장을 운영 중인데, 올해 1분기 방문객 수는 2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2% 증가했다. 현재 추세라면 2025년말까지 1년간 누적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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