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씨엠은 철강 소재로서 럭스틸이 이제는 가공과 시공까지 가능한 ‘완성형 건축 마감재’로 성장함에 있어 건축자재 최종 구매 역할을 하는 ‘건축사’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동국씨엠이 주력하는 B2D(Business to Designer) 마케팅 일환으로 럭스틸만의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오전에는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럭스틸 적용 사례를 직접 보고 럭스틸 가공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제품 및 브랜드 이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충남 당진시에 있는 도성센터를 방문해 3D 설계를 통해 자동화 생산되는 공정 전체를 견학했다.
도성센터는 2018년 4월 준공한 업계 최초 컬러강판 전문 가공·시공 거점이다. 2만9807㎡(약 9000평) 부지에 건축동·방화문동 2동에서 건축내외장재와 방화문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사를 비롯해 향후 건축 관련 학과 대학생 등으로 럭스틸 투어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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