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식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매운 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한 브랜드다"라며 "한국적인 맛과 이국적인 맛을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 다채롭게 변주되는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해 12월 태국, 올해 2월 일본에 이어 이달 말레이시아에 ‘맵’을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현지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태국 론칭과 동일하게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 말레이시아 내 2,500여개에 달하는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단독 입점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다양한 ‘맵’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모션 등도 진행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를 기념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매운 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한 브랜드다"라며 "한국적인 맛과 이국적인 맛을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 다채롭게 변주되는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해 12월 태국, 올해 2월 일본에 이어 이달 말레이시아에 ‘맵’을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현지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며 "태국 론칭과 동일하게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 말레이시아 내 2,500여개에 달하는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단독 입점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다양한 ‘맵’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모션 등도 진행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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