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는 강현수 지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물리치료사들이 참석, 현장에서 겪는 국민들의 건강 관련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회원수 5,600여명의 경남물리치료사협회는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역사회기반의 통합돌봄, 생활밀착형 재활서비스 강화가 국가적 의제로 다뤄져야 하며, 그 중심에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국민 건강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고,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국민 건강권 향상의 전환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송순호 총괄선대본부장은 “경남물리치료사협회의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물리치료사들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 주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통합돌봄 기반의 보건복지 체계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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