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한국의 발라드와 트로트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한일 우애재단 70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자료집을 박준희 회장에게 선물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히토야먀 유키오 전 총리는 주변국과의 화합을 중시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상생, 문화, 경제, 스포츠 등의 교류를 통해서 동아시아 평화를 이룩해 내는데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박 회장은 2024년 12월 21일 방한한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에게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을 위해 동양의 화(和) 사상을 전파한 공로로 아이넷방송그룹에서 시상하는 한민족감사패를 시상한 바 있다.
또한 박 회장은 1995년 부터 한일 음악교류협의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K-POP이 일본에 뿌리를 내리게 한 기반 조성과 한일 양국 문화 교류 공로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로부터 친필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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