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영FBC가 저도수·저용량 와인 5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한강 피크닉, 야외 브런치 등 가벼운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가볍고 산뜻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라며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산테로 피노 스푸만테(375ml),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375ml),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드미 섹(200ml),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200ml),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750ml) 총 5종이다"라고 전했다.
다섯 와인 모두 알코올 도수가 8.5~12% 수준으로 비교적 낮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용량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해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 한강이나 공원 등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에 제격이다. 아이스 버킷과 함께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미니멀한 사이즈와 부담 없는 도수로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테로 피노 스푸만테(Santero Pinot Spumante)는 피노 비앙코(Pinot bianco)와 샤르도네(Chardonnay)를 블렌딩해 만든 가벼운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1.5%로 낮은 편이며 라임과 배, 백도 등 상큼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Piper-Heidsieck Cuvee Brut)는 피노 누아(Pinot Noir),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 샤르도네(Chardonnay) 세 가지 품종을 균형 있게 블렌딩한 클래식한 샴페인이다. 서양배,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약간의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프레쉬함과 아니스 향이 느껴진다. 확실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좋은 밸런스가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이다.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드미 섹(Veuve du Vernay Ice Demi-Sec)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샤르도네(Chardonnay)와 슈냉 블랑(Chenin Blanc), 우니 블랑(Ugni Blanc)을 블렌딩했다. 연한 금색 컬러에 섬세한 버블이 특징적이며 꽃과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의 향을 지니고 있다. 적절한 밸러스와 복합적인 맛과 함께 상쾌함과 더불어 긴 여운을 남긴다.
키스(Kiss)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연인(Liebespaar)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도 소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기업 슐럼베르거(Schulumberger)가 생산했으며 웰치 리슬링(Welsh reisling), 피노블랑(Pinot blanc),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을 사용하여 샴페인 방식으로 만들었다. 잘 익은 사과의 아로마와 신선한 산도, 미네랄의 맛과 섬세하고 우아한 버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금액은 1만원 초반 대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영FBC 관계자는 "한강 피크닉, 야외 브런치 등 가벼운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가볍고 산뜻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라며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산테로 피노 스푸만테(375ml),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375ml),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드미 섹(200ml),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200ml),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750ml) 총 5종이다"라고 전했다.
다섯 와인 모두 알코올 도수가 8.5~12% 수준으로 비교적 낮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용량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해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 한강이나 공원 등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에 제격이다. 아이스 버킷과 함께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미니멀한 사이즈와 부담 없는 도수로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테로 피노 스푸만테(Santero Pinot Spumante)는 피노 비앙코(Pinot bianco)와 샤르도네(Chardonnay)를 블렌딩해 만든 가벼운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1.5%로 낮은 편이며 라임과 배, 백도 등 상큼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Piper-Heidsieck Cuvee Brut)는 피노 누아(Pinot Noir), 피노 뮈니에(Pinot Meunier), 샤르도네(Chardonnay) 세 가지 품종을 균형 있게 블렌딩한 클래식한 샴페인이다. 서양배,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약간의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프레쉬함과 아니스 향이 느껴진다. 확실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좋은 밸런스가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이다.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드미 섹(Veuve du Vernay Ice Demi-Sec)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샤르도네(Chardonnay)와 슈냉 블랑(Chenin Blanc), 우니 블랑(Ugni Blanc)을 블렌딩했다. 연한 금색 컬러에 섬세한 버블이 특징적이며 꽃과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의 향을 지니고 있다. 적절한 밸러스와 복합적인 맛과 함께 상쾌함과 더불어 긴 여운을 남긴다.
키스(Kiss)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 연인(Liebespaar)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도 소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기업 슐럼베르거(Schulumberger)가 생산했으며 웰치 리슬링(Welsh reisling), 피노블랑(Pinot blanc),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을 사용하여 샴페인 방식으로 만들었다. 잘 익은 사과의 아로마와 신선한 산도, 미네랄의 맛과 섬세하고 우아한 버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금액은 1만원 초반 대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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