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OZ’는 10ml 액상을 탑재한 제품으로 1만9800원의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해졌고 특히 공기 유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흡압 조절 장치는 물론 단일 및 이중 코일 전환 기능, 디지털 디스플레이(GIF 화면)를 통한 액상 잔량·배터리 상태 확인, C타입 충전 기능까지 적용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YEAPPO(포도향) ▲YEAPSHINE(샤인머스켓향) ▲YEAPRH(라임향)▲YEAPAP(청사과향) 등 모두 4종인데 과일향을 부드럽게 구현해 최적의 흡입감을 선사한다.
YEAP 관계자는 “일회용 전자담배 ‘YOOZ’는 기능성과 플레버 모두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며 “YEAPPO와 YEAPSHINE은 앞서 4월30일 먼저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YEAPRH와 YEAPAP은 오는 21일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들 상품은 전국 일부 편의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YOOZ 제품은 담배사업법에 따라 만 19세이상 성인만 구매·사용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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