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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한신평 관계자 참고인조사

2025-05-14 12:22:41

검찰(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사진=연합뉴스)
검찰이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한국신용평가의 기업평가 담당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장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이날 김 본부장을 상대로 한신평이 홈플러스 측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사전 경고·고지한 시점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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