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6개 안전센터 대상으로 162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이 많은 강서구의 관내 대형화재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 대량관창(65mm) 및 방수포 활용 화재 진압훈련 △기관원 송수압력 반동 직접 체험 △가상화재 메시지를 통한 선착분대장 무선교신 훈련 등에 임했다.
이시현 강서소방서장은“강서구는 공장 및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이 많아 대형화재발생 위험성이 있다”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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