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5월 12일부터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24시간 운영)하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일(6.3.)까지 23일간 투·개표소 등 총 980여 개소에 연인원 5천 여명을 동원,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특히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호송에는 무장 경찰관을 배치하고 사회적 관심이 많은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 과정에도 경찰관을 지원해 안전한 선거치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선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동대·기순대·형사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하며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발령, 가용 경력도 최대한 투입키로 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운영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5월 10일부터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선거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경찰의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 유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선거 종료일까지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이번 선거 기간에 후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여 평온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계획” 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선거일(6.3.)까지 23일간 투·개표소 등 총 980여 개소에 연인원 5천 여명을 동원,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특히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호송에는 무장 경찰관을 배치하고 사회적 관심이 많은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 과정에도 경찰관을 지원해 안전한 선거치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선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동대·기순대·형사 등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하며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발령, 가용 경력도 최대한 투입키로 했다.
지난 4월 9일부터 운영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5월 10일부터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선거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경찰의 기본 책무인 민생치안 유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선거 종료일까지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이번 선거 기간에 후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여 평온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계획” 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