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의 초도 물량 88만 캔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6일 밝혔다.
CU 관계자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출시 예정 소식이 알려진 28일부터 GD 팬 카페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라며 "CU 고객센터에는 해당 상품의 입고 시간을 묻는 문의가 하루에 수백 건씩 들어왔으며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는 하이볼, 지드래곤 등 관련 검색어가 출시 전부터 인기 검색어를 휩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판매 시작 당일인 30일에는 888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포켓CU 예약구매 물량이 단 1초도 채 안돼 완판 됐으며, 구매자가 몰리며 서버 접속이 지연됐다"라며 "해당 상품에 대한 포켓CU 재고 조회 기능을 오픈한 30일 오후 3시 재고 조회 서비스 이용건수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무려 1093%나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상당 수의 점포에서는 ‘구매런’을 노리는 고객들로 인해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출시 이틀 만에 약 60만 캔이 날개 돋힌 듯이 팔려 나갔으며, 판매 시작 3일째인 이달 2일 초도 물량 88만 캔 전량 모두 판매됐다. CU는 88년생인 지드래곤이 평소 좋아하는 숫자 ‘8’에서 착안해 최초 88만 캔을 만들었다.
이로써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CU가 역대 출시한 주류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당 상품 출시 이틀 차인 5월 1일에는 지금까지 CU에서 판매한 일반 상품 중 단일 품목으로 최고 일매출을 갱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 관계자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출시 예정 소식이 알려진 28일부터 GD 팬 카페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라며 "CU 고객센터에는 해당 상품의 입고 시간을 묻는 문의가 하루에 수백 건씩 들어왔으며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는 하이볼, 지드래곤 등 관련 검색어가 출시 전부터 인기 검색어를 휩쓸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판매 시작 당일인 30일에는 888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포켓CU 예약구매 물량이 단 1초도 채 안돼 완판 됐으며, 구매자가 몰리며 서버 접속이 지연됐다"라며 "해당 상품에 대한 포켓CU 재고 조회 기능을 오픈한 30일 오후 3시 재고 조회 서비스 이용건수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무려 1093%나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상당 수의 점포에서는 ‘구매런’을 노리는 고객들로 인해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출시 이틀 만에 약 60만 캔이 날개 돋힌 듯이 팔려 나갔으며, 판매 시작 3일째인 이달 2일 초도 물량 88만 캔 전량 모두 판매됐다. CU는 88년생인 지드래곤이 평소 좋아하는 숫자 ‘8’에서 착안해 최초 88만 캔을 만들었다.
이로써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CU가 역대 출시한 주류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당 상품 출시 이틀 차인 5월 1일에는 지금까지 CU에서 판매한 일반 상품 중 단일 품목으로 최고 일매출을 갱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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