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 만큼, 일찍이 치매 예방을 위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초기 단계에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늦추고 완화시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현홍대 과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 및 치매 예방, 관리법과 치매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부산부민병원 최창화 병원장은 "고령화 시대와 노년층 증가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평소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관리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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