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먼저 이벤트 부스에서 타이어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미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롯데자이언츠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프린트 타투’, 유명 치어리더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치어리더 포토존’,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투수 송승준 선수 사인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야구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6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도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진행을 통해 더욱 많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 스포츠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프로야구를 매개로 경남지역 내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운집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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