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은 ’25년 1월부터 4월 초순 사이 심야에 기장군・금정구 소재 사찰에 침입해 불전함의 현금을 절취하거나, 법당에 기도하러 온 신도의 휴대폰을 절취하는 등 총 10회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CCTV 추적 등 수사를 통해 A씨를 해운대구 소재 찜질방 입구에서 형긴급체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