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직무 오리엔테이션은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무·보안 등 공직 기본소양 형성을 위한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해양경찰 채용 체력 검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해양경찰 입직에 관심 있는 청년인턴들에게 해양경찰 채용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나연 청년인턴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양경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근무지가 다른 청년인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6개월간의 해양경찰 청년인턴 생활이 기대되고,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해해경청 올해 10월까지 6개월간 청년인턴에게 해양경찰 고유의 업무를 부여하고 정책참여 경험을 계속적으로 제공, 청년인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