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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스크도그 한국 챔피언’ 탄생

2025-04-30 20:37:39

‘2025 디스크도그 한국 챔피언’ 탄생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5회 ‘KDDN(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이 역대 최다 19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 챔피언과 세계 대회 출진자들을 탄생시켰다.

전국 각지를 비롯한 일본, 홍콩 등 각국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면서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9~20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US DISC DOG NATIONALS) WORLD FINALS’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다.

더존비앤씨티 관계자는 "제5회 KDDN 챔피언십은 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장소 협찬과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라며 "협찬사로는 버틀러티, 유한양행, 디어랩스, 실리콘연구소, 퓨어프렌즈가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196팀이 출진해 기량을 겨룬 결과 총 56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스타터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1위는 류희정–해랑 팀이 차지했다. 2위는 이경훈–리아 팀이, 3위는 이유진–토리 팀이 거머쥐었다. 인터미디어트 토스앤페치 부문 1위에는 김한별–레오 팀, 2위 김승현–하나린 팀, 3위 조창현–코너 팀이 선정됐다.

인터미디어트 프리스타일 부문 1위는 이도경–베타 팀, 2위 김승현–테사 팀, 3위 이승주–루크 팀이다. 수퍼 프로 토스앤페치(퀄리파이어) 부문의 챔피언은 한상준–릴리 팀이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김희원–케샤 팀, 3위 윤청섭–블랙빈 팀이, 4위 김희원–볼트 팀이 랭크됐다.

수퍼 오픈 프리스타일(퀄리파이어) 부문에서는 윤청섭–키스 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챔피언에 등극했다. 2위로는 최운영–샤카 팀, 3위 김희원–케샤 팀, 4위 김희원–볼트 팀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 대항으로 펼쳐진 얼티미트 토스앤페치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윤선생애견훈련소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남자 부문 1위는 한상준–릴리 팀이 선정됐고 2위는 조영종–레나 팀에게, 3위는 조성제–알파 팀에게 돌아갔다. 여자 부문 1위에는 이도경–베타 팀이 가져갔다. 박세린–월터 팀은 2위, 김다운–무크 팀은 3위에 랭크됐다. 커플 부문에서는 박준범-루나 팀과 이도경-베타 팀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가희-이안, 진원훈–랑 팀, 3위는 강형묵–하리보, 김다운-무크 팀에게 주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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