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법 페스티벌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13가지를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구성함으로써,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법 관련 컨텐츠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만족감을 표했다.
법 페스티벌을 위해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북구청, 청소년자립생활관, 탄생의 신비관, 성심병원 소속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 중인 학생들, 1365 포털을 통한 성인 자원봉사로 인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법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법 페스티벌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A씨(22)는 “법 페스티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전공을 잘 살려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법 페스티벌에 참여한 B양(11)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법에 대해서 쉽게 배웠고, 법의 중요성까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곤 센터장은 “최근 법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나, 여전히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법교육 전문기관으로 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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