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18일 오전 08시 18분경 강남구 양재대로 일원터널 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112신고 접수 후 신속 출동했다고 밝혔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와 관련 선제적으로 일원터널 입구 인근 교차로인 삼성병원사거리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 차량 우회조치 및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 터널 내 차량을 터널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조치 하는 등 소방에서 완진시까지 약 한 시간 가량을 적극 지원했다.
금요일 아침 출근시간대 차량 소통량이 많은 일원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양방향 차량을 순간 통제하고 소방차를 신속하게 진입시켜 차량 화재를 진화하여 다중추돌 및 추가 화재발생을 차단했다.
특히, 수서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일원지구대와 협업해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후 진정시키는 등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 행동으로 인명피해와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와 관련 선제적으로 일원터널 입구 인근 교차로인 삼성병원사거리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 차량 우회조치 및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 터널 내 차량을 터널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조치 하는 등 소방에서 완진시까지 약 한 시간 가량을 적극 지원했다.
금요일 아침 출근시간대 차량 소통량이 많은 일원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양방향 차량을 순간 통제하고 소방차를 신속하게 진입시켜 차량 화재를 진화하여 다중추돌 및 추가 화재발생을 차단했다.
특히, 수서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일원지구대와 협업해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후 진정시키는 등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 행동으로 인명피해와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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