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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모다모다, 봄 맞이 기획전서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 조기 품절 기록 外

2025-03-31 09:51:36

[생활경제 이슈] 모다모다, 봄 맞이 기획전서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 조기 품절 기록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다모다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이 기획전 시작 4일 만에 완판되며 새치 케어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의 준비 물량이 조기 품절되어 긴급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봄철 새치 케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모다모다 기획전의 맞춤형 구성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조기 품절을 일으킨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모다모다의 11년 연구 성과를 담아 탄생한 새치 커버 샴푸로 모발 코팅과 색상 유지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스프링 페스티벌’ 기획전에서는 주력 제품인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을 단품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특별 세트 상품으로도 선보였다. 특히 조기 품절된 구성은 수량에 따라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샴푸 세트와 본품에 여행용 샴푸, 프로체인지 헤어 커버스틱 등의 제품을 포함한 세트들이었다.

이렇듯 모다모다 스프링 페스티벌은 실속 있는 구성에 프로모션 한정 혜택이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기획전 시작 4일 만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에 모다모다는 긴급 추가 물량을 확보해 기획전을 지속 운영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치 커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젤·필스너 우르켈, 단독 주류 스폰서로 빛낸 ‘더글로우 2025’ 성료

체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코젤(Kozel)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이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글로우 2025’에 단독 주류 스폰서로 참여했다. 음악과 맥주가 어우러진 양일간의 축제 속에서, 두 브랜드는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코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글로우에 참가하면서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지난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특히 올해는 체코를 대표하는 라거 브랜드 필스너 우르켈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체코 맥주 경험을 선사했다.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이 이번 페스티벌에 또 다시 주류 메인 스폰서로 나선 것은 맥주 본연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진짜 경험의 순간’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코 정통 라거가 가진 깊은 풍미와 감성을 감각적인 현장 속에서 풀어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자 했다.

행사 기간동안 코젤 부스에서는 고소한 캐러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코젤 다크’와 크리미한 거품과 산뜻한 과일 향이 특징인 ‘코젤 화이트’를 판매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또한, 필스너 우르켈 부스에서는 깊은 쌉쌀함이 매력적인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다크’가 함께 판매되며 체코 라거 특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맥주를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브랜드 페이스 타투 스티커와 코젤 하트풍선을 함께 제공했다. 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진 굿즈들은 MZ 세대 관객들의 SNS 인증샷으로도 이어지며 현장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모이프렌즈’ 대규모 서포터즈 모집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새로운 신생아 라인 ‘미니모이’ 론칭을 기념해 전국 초보맘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대규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새로운 서포터즈 프로그램 ‘모이프렌즈’는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초보 부모들이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꼭 필요한 제품을 실생활에서 체험하며,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모이프렌즈는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실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고 그 아름다움을 함께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이프렌즈가 소중한 내 아이의 성장에 함께하는 ‘성장 동행 친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

모이프렌즈는 연간 1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1기는 총 5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임신 8개월부터 만 6세까지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이몰른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한세엠케이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4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웰컴 바우처 ▲6개월간 총 60만원 상당의 상품 바우처 ▲할인 쿠폰팩 ▲활동별 추가 포인트 및 기프티콘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매월 매장 또는 온라인몰에서 지원받은 바우처를 활용해 제품을 구매하고, 실제로 제품 사용 후 느낀 점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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