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전 신임 회장은 현재 ㈜이앤에이치 대표이사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2019년부터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 분과에 소속되어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의 경제 지원에 힘써왔다.
박대전 회장은 취임식에서 “저를 선출해 주신 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힘찬 포부를 내비쳤다.
구기도 전 회장은 “박대전 신임 회장이 성품과 역량이 뛰어나고 보호관찰 제도에 관심이 높아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를 대표하여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덕담을 인사로 건넸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구기도 전 회장님의 지난 2년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박대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과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당부를 전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1989년 보호관찰 제도 도입과 함께한 소중한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로서, 현재 113명의 위원들이 보호관찰소년 대상자 상담 지도, 경제적 취약 대상자 경제 지원, 사회봉사 협력 기관 순회 감독, 지역사회 유해환경 감시ㆍ계도 등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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