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고용노동청 김준휘 청장,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정종득 본부장, 오리엔트조선㈜ 대표이사 등 사하구 소재 수리 조선소 사업주 및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체당 안전모 20개, 안전대 10개, 안전모 걸이 등을 수리조선소에 지원하고 사하구 구평동 일원 수리조선소 9개소에서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4년 부·울·경 수리조선업에서 보호구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위반으로 5명의 근로자가 사망, 업계의 사망사고 감소 등 산업재해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중·소규모 수리조선소에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를 지원하는 등 산업현장의 개인보호구 착용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
협약 참여기업들은 선주직시공 작업자들을 포함해 수리조선소에서 작업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모, 안전대 등 기본적인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하도록 개인보호구 관리 및 착용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수리조선업 작업자들의 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수리조선 현장 작업자 모두가 기본적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까지 캠페인 등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현장의 안전수칙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제5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사하구 일원 수리조선소를 대상으로 '안전모·안전대 착용, 나와 동료의 생명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라는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용노동부 ·공단·사업장 안전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동 방문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벌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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