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에 처음 출범해 올해로 7년차로 접어든 KPX 주니어 컬처리더(이하 주컬리)는 5년차 이하 MZ세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주컬리는 세대 간 소통 활성화, 업무 효울성 제고 및 행복한 일터 조성 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주컬리는 이와 더불어 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소통 활성화 방안과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발굴하고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제6기 주컬리의 일원인 이현주 주임은 “주컬리는 젊은 리더로서 선배 및 동료와 협력하여 전력거래소가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출범식에서 “제6기 주니어 컬처리더의 열정과 혁신적인 사고는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관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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